여전히 경제적으로 힘들어하는 서민들을 위해 긴급생계비를 제도권에서 빌릴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이 추진중이라고 발표했습니다. 최근들어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금융 취약계층 지원을 확대한다고 합니다.
긴급 생계비 소액 대출
긴급생계비 소액 대출의 경우 서민금융진흥원에서 주도로 이르면 한 달이내 도입될 것이라고 합니다.
성일종 정책위의장에 따르면 대출 한도에 대해선 정확한 결정이 나지 않았지만 200만원 한도 내외로 결정 될 것이라는 것이 중론입니다.
안심전환대출 대상 확대 적용
기존 안심전화대출은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을 고정금리를 바꿔 이자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제도인데요. 실제 주택가격 요건이 너무 낮다는 의견을 반영해 2억원을 더 늘려 6억원까지 신청할 수 있다고 합니다.
또한 청년 전세특례보증 한도 역시 1억원에서 2억원까지 확대하는 사항 역시 긍정적으로 검토한다고 발표했습니다.